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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홀딩, 라이언과 2000만 달러 규모 브릿지 론 계약 체결…텍사스 공연장 건설 가속화

주주 지분 희석 없는 자금 조달…2027년 1분기 개장 목표 선셋 앰피시어터 건설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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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홀딩(VENU HOLDING CORPORATION, AMEX:VENU)이 글로벌 세무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라이언(Ryan, LLC)으로부터 2000만 달러 규모의 브릿지 론(단기 임시 융자) 금융 시설을 확보했다. 베뉴 홀딩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이번에 확보한 2000만 달러의 자금은 텍사스주 매키니에 건설 중인 2만 석 규모의 프리미엄 공연장인 '선셋 앰피시어터(Sunset Amphitheater)'의 지속적인 건설 비용을 조달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공연장은 2027년 1분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뉴 홀딩은 이번 브릿지 론을 통해 2026 회계연도 3분기 중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는 영구 금융(permanent financing)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 영구 금융을 통해 선셋 앰피시어터의 잔여 건설 비용 전액을 충당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베뉴 홀딩과 라이언의 기존 협력 관계는 더욱 깊어지게 됐다. 라이언의 크레딧 및 인센티브(Credits and Incentives) 부문은 2023년부터 베뉴 홀딩의 전국 확장 파트너로서 개발 부지를 발굴하고 성장 시장 전반에 걸쳐 민관 파트너십을 구조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라이언은 베뉴 홀딩의 공식 세무 파트너(Official Tax Partner)로서 세무 자문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베뉴 홀딩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J.W. 로스(J.W. Roth)는 "이번 금융 조달을 통해 주주 지분을 희석하지 않고 가장 기대되는 공연장 중 하나의 건설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자산을 대차대조표에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라이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G. 브린트 라이언(G. Brint Ryan)은 "라이언은 베뉴 홀딩이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경제 개발 인센티브를 구조화하고 기회를 식별하는 데 동참해 왔다"며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관계를 확장하고 매키니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개발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베뉴 홀딩 측은 이번 브릿지 론 구조가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대신 민관 파트너십 및 분할 소유 구조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회사의 비희석적 자본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뉴 홀딩은 고급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를 소유,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으로 포드 앰피시어터, 선셋 앰피시어터, 필 롱 뮤직 홀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콜로라도, 조지아, 오클라호마, 테네시, 텍사스 등에서 사업을 운영 및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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