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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실버 마이닝, 선샤인 광산서 톤당 1,000g 초과 고품위 은 시추 결과 발표

신규 '10맥' 등 복수 구역서 고품위 은 확인... 2028년 말 생산 재개 및 생산량 2배 확대 목표 지원
선샤인 실버 마이닝, 선샤인 광산서 톤당 1,000g 초과 고품위 은 시추 결과 발표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은 광산 개발 기업 선샤인 실버 마이닝 앤 리파이닝(SUNSHINE SILVER MINING AND REFINING, NYSE:SSMR, 이하 선샤인)이 아이다호주 실버 밸리에 위치한 선샤인 광산(Sunshine Mine)의 5만 미터 시추 프로그램에서 톤당 1,000g(gpt)을 초과하는 고품위 은 시추 결과를 확보했다고 2026년 7월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시추 결과는 2027년 선샤인 광산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진척시키고, 2028년 말로 예정된 생산 재개 계획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선샤인에 따르면 이번 시추 결과는 2026년 4월부터 7월 사이에 완료된 54개 시추공, 약 1만 1,160미터 분량이다. 이는 지난 2026년 6월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에 공개된 91개 시추공, 약 1만 9,160미터의 기존 결과를 기반으로 추가된 것이다. 특히 미채굴 상태의 신규 광맥인 '10맥(10 Vein)'을 포함한 복수의 구역에서 고품위 은이 확인됐다.

주요 시추 결과로는 FS-ST75 시추공(10맥)에서 실제 폭(True Width) 2.19미터 구간 동안 톤당 1,135g의 은과 14.85%의 납 등이 검출되어 은 등가 품위(Ag-Eq) 톤당 1,404g을 기록했다. FS-ST82 시추공(10맥)에서는 실제 폭 0.74미터 구간에서 톤당 1,667g의 은과 56.31%의 납(은 등가 품위 톤당 2,454g)이 확인됐다. 이 외에도 SY Boy 광맥의 FS-ST73 시추공에서 실제 폭 0.92미터 구간 동안 톤당 1,749g의 은(은 등가 품위 톤당 1,839g)이 검출됐다.

헤더 화이트(Heather White) 선샤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시추 결과는 선샤인이 왜 미국에서 반드시 소유해야 할 은 개발업체인지를 입증한다"며 "시추 프로그램 전반에서 나타난 고품위 결과는 광산 인근의 성장 잠재력을 강력히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채굴 신규 광맥인 10맥에서 선샤인 광산 역사상 가장 우수한 시추 결과 중 일부가 도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진행 중인 5만 미터 시추 프로그램은 2026년 7월 기준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하에서 3대의 시추기가 가동 중이다. 시추 프로그램은 오는 2026년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선샤인은 이번 시추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7년 선샤인 광산 타당성 조사의 기술적 작업을 지원하고, 광산 상부 구역(Upper Country)의 자원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루 생산량을 현재 약 1,000톤에서 2,000톤으로 두 배 늘리겠다는 '1단계(Phase 1)' 기업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선샤인 광산은 북미 지역에서 가장 품위가 높은 일차 은 자원이다. 현재 이 광산은 평균 품위 톤당 1,022g의 은을 함유한 통제자원(Indicated Mineral Resource) 1억 390만 온스와 평균 품위 톤당 776g의 은을 함유한 추정자원(Inferred Mineral Resource) 1억 5980만 온스를 보유하고 있다. 광산이 가동되면 초기 5년 동안 연평균 약 670만 온스의 은을 생산하고, 24년의 광산 수명 동안 연평균 약 580만 온스의 은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샤인은 아이다호 실버 밸리 지역에서 가장 큰 광업권 보유자로, 약 9,561헥타르의 통합 광업권을 통제하고 있다. 회사는 은 생산 재개뿐만 아니라 은·구리 제련 및 안티모니 생산을 통한 추가적인 가치 창출 기회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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