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2.08% 규모...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통합한도 2.2조원 설정
현대차증권은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통합한도 확보를 목적으로 단기차입금 한도를 3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30일 공시했다.이번에 증가하는 차입금액 300억원은 현대차증권 자기자본인 1조 4433억 2457만여원의 2.08%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기자본은 2025년 12월 31일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번 결정으로 현대차증권의 단기차입금 한도 합계는 기존 2조 6400억원에서 2조 6700억원으로 늘어난다. 차입 형태는 기업어음과 단기사채의 통합한도를 설정하는 방식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1조 2000억원의 기업어음 한도와 1조원의 기타차입 한도를 통합하여 기타차입 한도 2조 2000억원으로 관리하게 된다. 당좌차월한도는 300억원 신설됐다.
금융기관 차입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4400억원을 유지한다. 회사 측은 제시된 차입금액들이 실제 차입한 금액이 아닌 차입한도 설정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단기차입금 한도 증가 결정은 2026년 7월 30일 열린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불참자는 없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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