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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트라 온라인, 2026 회계연도 순손실 6600만 루피 기록…적자 전환

인도 여행 시장 경쟁 심화 및 주요 항공사 청산 여파 지속
야트라 온라인, 2026 회계연도 순손실 6600만 루피 기록…적자 전환이미지 확대보기
나스닥 상장사인 인도 온라인 여행사 야트라 온라인(Yatra Online, Inc., 티커: YTRA)이 지난 2026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야트라 온라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인도 여행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주요 파트너사의 청산 등 악재 속에서 실적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트라 온라인의 2026 회계연도 순손실은 6600만 인도 루피(INR)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5 회계연도에 기록한 2350만 루피의 순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선 수치다. 앞서 회사는 2024 회계연도에도 3억 6650만 루피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어 실적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환율은 1달러당 93.83루피다.

주요 항공사 청산 및 GDS 정책 변화 영향

실적 악화의 주요 배경으로는 인도 항공업계의 불안정이 꼽힌다. 야트라 온라인의 5대 국내 항공사 파트너 중 하나였던 고 퍼스트(Go First)가 지난 2023년 5월 운항을 중단하고 자발적으로 청산을 신청한 끝에, 2025년 1월 20일 뉴델리 국립회사법법원(NCLT)으로부터 청산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야트라 온라인의 항공권 판매 사업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인도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에어인디아(Air India)의 예약 시스템 정책 변화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에어인디아가 국내선 예약 인벤토리를 단일 글로벌유통시스템(GDS) 플랫폼으로 단일화하고 국제선은 2개 GDS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면서, 야트라 온라인이 GDS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인센티브가 크게 감소했다.

AI 기술 도입 및 규제 대응 과제

야트라 온라인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자동화 의사결정 도구를 도입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기술적 오류와 법적 리스크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 정부가 제정한 '2023년 디지털 개인정보 보호법(DPDPA)' 준수를 위해 상당한 자본 지출과 기술 아키텍처 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2026년 3월 31일 기준 야트라 온라인의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6213만 5307주와 클래스 F 주식 185만 4871주다. 회사는 인도 구루그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 국내외 항공권 예약 및 호텔,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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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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