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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멘드 뉴로, 관계사서 최대 2500만 달러 조달…나스닥선 '독립이사 미달' 유예 부여받아

우선주 발행 통해 1차로 750만 달러 확보…독립이사 사망 따른 이사회 재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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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멘드 뉴로(Alzamend Neuro, Inc., NASDAQ:ALZN)가 관계사인 올트 렌딩(Ault Lending, LLC)으로부터 최대 2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사회 독립이사 과반수 미달로 나스닥(Nasdaq)으로부터 상장 규정 미준수 통보를 받았으나 유예 기간을 확보했다.

알자멘드 뉴로는 지난 7월 31일 올트 렌딩과 신규 지정된 Series D 전환우선주를 최대 2만 5000주까지 판매하는 증권인수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당일 1차 트랜치로 우선주 7,500주를 발행해 750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향후 2차 트랜치에서 250만 달러를 추가 조달하기로 합의했다. 올트 렌딩은 추가로 최대 1500만 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번에 발행된 Series D 전환우선주는 주당 1,050달러의 액면가를 가지며 배당은 지급되지 않는다. 전환가격은 최저 0.2668달러에서 최고 2.00달러 범위 내에서 최근 5거래일 최저 종가의 80%로 결정된다. 의결권은 보통주와 합산해 행사할 수 있으나, 나스닥 규정에 따라 의결권 산정을 위한 전환가격은 최소 1.4175달러 이상으로 제한된다.

독립이사 사망으로 나스닥 상장 규정 미달

한편, 알자멘드 뉴로는 이사회 독립이사 과반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나스닥으로부터 미준수 서한을 받았다. 이는 지난 7월 20일 독립이사였던 린 페이 맥그래스(Lynne Fahey McGrath) 박사가 사망함에 따른 것이다. 맥그래스 박사의 사망으로 이사회는 6명으로 줄었으며, 독립이사는 3명만 남게 되어 과반수 요건에 미달하게 됐다.

나스닥은 지난 7월 29일 서한을 통해 알자멘드 뉴로에 규정 준수를 위한 유예 기간을 부여했다. 유예 기간은 다음 주주총회일 또는 2027년 7월 20일 중 빠른 날까지다. 단, 다음 주총이 2027년 1월 18일 이전에 개최될 경우 2027년 1월 18일까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통보는 회사의 주식 거래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상장은 유지된다.

알자멘드 뉴로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본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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