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치료제 빅타비·데스코비 성장세 지속... 연간 매출 가이던스 상향 조정
미국의 바이오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Inc., NASDAQ:GILD)는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78억 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단행한 대규모 기업 인수 관련 연구개발 비용이 반영되면서 104억 9600만 달러의 분기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희석 주당순손실(EPS)은 8.45달러로, 전년 동기의 주당순이익 1.56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제품 매출은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Veklury)를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76억 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HIV 치료제 빅타비(Biktarvy) 매출이 7% 늘어난 37억 7200만 달러, 데스코비(Descovy)가 48% 급증한 9억 6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베클루리 매출은 코로나19 입원율 감소 영향으로 81% 급감한 2300만 달러에 그쳤으며, 세포치료제 예스카타(Yescarta) 매출도 12% 감소한 3억 4600만 달러에 머물렀다.
인수 비용 반영으로 적자 전환
이번 분기 대규모 적자는 아셀릭스(Arcellx), 투불리스(Tubulis), 오우로 메디신(Ouro Medicines) 인수와 관련된 무형자산 연구개발(IPR&D) 비용 111억 8300만 달러가 일시에 반영된 영향이다. 세후 기준으로 주당 9.08달러의 손실 요인으로 작용했다. 길리어드는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확보를 위해 투불리스를 선급금 31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사인 오우로 메디신을 레이크프론트 바이오테라퓨틱스(Lakefront Biotherapeutics NV)와 공동으로 선급금 16억 7500만 달러에 인수 완료했다.2026년 6월 30일 기준 길리어드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 유가증권은 31억 7900만 달러로, 2025년 말 106억 500만 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이는 상반기 중 인수합병에 113억 달러, 부채 상환에 28억 달러, 배당금 지급에 21억 달러 등을 지출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2분기 중 영업활동을 통해 35억 7300만 달러의 현금을 창출했으며, 10억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3억 5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연간 실적 전망치 조정
길리어드는 2026년 연간 제품 매출 전망치를 기존 300억~304억 달러에서 301억~304억 달러로 하한선을 상향 조정했다. 베클루리를 제외한 제품 매출 전망치 역시 기존 294억~298억 달러에서 298억~301억 달러로 높여 잡았다. 다만 베클루리 연간 매출 전망은 기존 약 6억 달러에서 약 3억 달러로 하향했다. 연간 GAAP 기준 주당순손실 전망치는 인수 비용 반영에 따라 기존 주당 3.25~2.85달러 손실에서 주당 3.75~3.40달러 손실로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스터시티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HIV, 바이러스성 간염, 코로나19, 암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사회는 2026년 3분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0.82달러로 결정했다. 이번 배당은 9월 15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9월 2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길리어드사이언스 #GILD #실적발표 #제약바이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