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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제이 스낵 푸즈, 3분기 매출 6.2% 감소… 비용 절감 목표는 상향

매출 4억 2600만 달러 기록… 공장 통폐합 절감 목표 연간 2000만 달러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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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낵 및 냉동 음료 전문 기업 제이앤제이 스낵 푸즈(J & J SNACK FOODS CORP, NASDAQ:JJSF)가 2026 회계연도 3분기(6월 27일 종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공장 통폐합을 통한 비용 절감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제이앤제이 스낵 푸즈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4억 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6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0.1% 줄어든 3530만 달러로 집계됐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88달러로 전년 동기의 2.26달러보다 16.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 실적에 보험금 수령 등으로 인한 910만 달러의 비경상적 순이익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 분기 감소폭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장 통폐합 통한 비용 절감 목표 상향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마진율은 개선됐다.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35.5%로 전년 동기의 33.0% 대비 240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 댄 패치너(Dan Fachner) 제이앤제이 스낵 푸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폴로(Apollo) 변혁 이니셔티브에 따른 공장 통폐합 절감 효과가 계획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연간 공장 절감 목표를 500만 달러 상향한 최소 2000만 달러로 높이고, 전체 프로그램 목표는 2500만 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푸드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제과 비즈니스의 예상된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줄어든 2억 5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리테일 슈퍼마켓 부문 매출은 신제품 출시 지원을 위한 슬로팅 수수료(입점비) 200만 달러 지출에도 불구하고 1.7% 증가한 64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냉동 음료 부문 매출은 기계 및 서비스 매출 감소로 인해 5.8% 줄어든 1억 670만 달러로 집계됐다.

1000만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단행

제이앤제이 스낵 푸즈는 이번 분기 중 보통주 13만 5852주를 1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로써 이사회가 승인한 총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중 남은 잔여 한도는 1800만 달러가 됐다. 회사 측은 핵심 제품의 파이프라인이 채워짐에 따라 4분기에는 판매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이앤제이 스낵 푸즈는 미국 스낵 및 냉동 음료 업계의 선두 주자로, 대표 브랜드로는 소프트 프레첼 브랜드인 '슈퍼프레첼(SUPERPRETZEL)', 냉동 음료 브랜드 '아이씨(ICEE)'와 '슬러시 퍼피(SLUSH PUPPIE)', 그리고 구슬아이스크림 브랜드 '디핀다트(Dippin’ Dot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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