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억 달러 한도 중 잔여분 매각 추진…주요 금융기관과 계약 체결
이스털리 거번먼트 프라퍼티스(EASTERLY GOVERNMENT PROPERTIES INC, NYSE:DEA)는 기존 3억 달러 규모의 시장가(ATM) 주식 공모 프로그램(2021 ATM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투자설명서 보충서를 제출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제출을 통해 회사는 기존 프로그램 중 잔여분인 최대 2억 1498만 2308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추가로 매각할 수 있게 됐다.이번 투자설명서 보충서는 2024년 2월 28일 자 보충서를 대체하며, 회사가 새로운 방식인 '조건부 선도 거래(contingent forward transactions)'를 체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는 이미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8501만 7692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각한 바 있다.
주요 금융기관과 주식 분배 계약 체결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Citigroup Global Markets Inc.), BMO 캐피탈 마켓(BMO Capital Markets Corp.), BTIG, 컴파스 포인트 리서치 앤 트레이딩(Compass Point Research and Trading, LLC), 제프리스(Jefferies LLC), 레이먼드 제임스(Raymond James & Associates, Inc.), RBC 캐피탈 마켓(RBC Capital Markets, LLC), 트루이스트 증권(Truist Securities, Inc.), 웰스파고 증권(Wells Fargo Securities, LLC) 등과 주식 분배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 매각은 뉴욕증권거래소 직접 판매나 블록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이번에 도입된 선도 거래는 조건부와 비조건부 방식으로 나뉜다. 조건부 선도 거래의 경우 제프리스, 시티은행(Citibank, N.A.), 캐나다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 트루이스트 은행(Truist Bank), 웰스파고 은행(Wells Fargo Bank, National Association) 등이 선도 구매자로 참여한다. 회사의 주식 매도 의무는 이들 구매자의 조건 행사 여부에 따라 결정되며, 회사는 조건 행사 여부와 관계없이 조건부 프리미엄을 받아 확보할 수 있다.
선도 거래 방식 및 수수료 조건
비조건부 선도 거래는 이러한 조건 없이 매수 및 매도 의무가 발생한다. 주식 매각에 따른 수수료는 판매 대리인의 경우 총 판매 가격의 최대 2.0%로 제한되며, 선도 거래 관련 수수료 역시 초기 선도 가격 등의 최대 2.0% 수준에서 결정된다. 회사는 선도 구매자가 차입해 판매한 주식의 초기 매각 대금은 즉시 수취하지 않지만, 조건부 선도 거래 체결 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이스털리 거번먼트 프라퍼티스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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