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수주 1억 3000만 달러 돌파…2분기 매출 8500만 달러 이상 전망
아메리칸 슈퍼컨덕터(AMERICAN SUPERCONDUCTOR CORP, NASDAQ:AMSC)는 2026 회계연도 1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94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유기적 성장과 콤트라포(Comtrafo) 인수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같은 기간 순이익은 950만 달러(주당 0.21달러)로, 전년 동기의 670만 달러(주당 0.17달러) 대비 증가했다. 일회성 요인 등을 제외한 비GAAP 순이익은 760만 달러(주당 0.17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160만 달러, 주당 0.30달러)보다 감소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12만 5000달러) 대비 약 4배 늘어났다.
신규 수주 1억 3000만 달러 돌파
AMSC는 유틸리티 부문의 광산 개발과 전통 에너지 시장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1억 3000만 달러 이상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12개월간의 수주잔고는 3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제한된 현금은 총 1억 5310만 달러로, 지난 3월 31일 기준 1억 476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다니엘 P. 맥간(Daniel P. McGahn) AMSC 회장 겸 사장·최고경영자(CEO)는 "이번 1분기 실적은 강력한 출발을 의미하며 분기 매출이 9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며 "탄탄한 수주잔고와 강화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성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분기 매출 8500만 달러 이상 전망
AMSC는 오는 9월 30일로 끝나는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8500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GAAP 순이익은 100만 달러(주당 0.02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비GAAP 순이익은 800만 달러(주당 0.17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조건부 대가의 공정가치 변동이 없다고 가정한 수치다.1987년에 설립된 AMSC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에이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력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시아, 호주, 브라질, 유럽, 북미 등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전력망 최적화와 신재생 에너지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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