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 매출 성장세 지속…연간 가이드라인 3100만~3300만 달러 제시
유전체 분석 솔루션 기업 바이오나노 지노믹스(BIONANO GENOMICS INC, NASDAQ:BNGO)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바이오나노 지노믹스의 2분기 총 매출은 817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673만 3000달러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소모품 부문 매출이 43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이 기간 나노채널 어레이 플로우 셀(nanochannel array flow cells) 판매량은 9219개로 전년 동기(7233개) 대비 27% 증가했다.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53%를 기록해 전년 동기(52%)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153만 2000달러를 기록했으나,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비용은 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883만 4000달러) 대비 2% 감소했다. 순손실은 74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685만 7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늘었다.
재무 구조 개선 및 경영진 영입
바이오나노 지노믹스는 이번 분기 중 미상환 상태였던 담보부 전환사채(secured convertible debentures)를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 자산에 설정되어 있던 모든 담보권을 해제하고 관련 부채 의무를 해소했다.인사 측면에서는 회사의 초기 기술 설계자 중 한 명인 알렉스 하스티(Alex Hastie) 박사를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영입했다.
3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
바이오나노 지노믹스는 향후 실적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820만 달러에서 86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6년 연간 총 매출 가이드라인은 3100만 달러에서 3300만 달러 범위로 설정했다.바이오나노 지노믹스는 광학 유전체 매핑(OGM) 솔루션, 진단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초 및 임상 연구 분야를 위한 OGM 솔루션과 함께 독자적인 등속영동(ITP) 기술을 활용한 핵산 추출·정제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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