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70% 확보 예정… 미시시피 모기지 4790만 달러 리파이낸싱도 완료
미국의 멀티패밀리(다세대 공동주택) 부동산 투자신탁(REITs) 기업 BRT 어파트먼츠(BRT APARTMENTS CORP, NYSE:BRT)가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아파트 단지를 공동 인수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같은 날 발표한 2분기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BRT 어파트먼츠는 오는 8월 중 합작법인(JV)을 통해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멀티패밀리 주거 시설을 약 33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T 어파트먼츠는 해당 합작법인의 지분 70%를 보유할 예정이다.
인수 자금의 일부는 약 234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모기지 대출을 통해 조달한다. 해당 모기지의 만기는 2033년이며, 연간 이자율은 현재 약 5.5%로 예상된다. BRT 어파트먼츠는 이번 인수를 위해 운영자금 예비비 190만 달러를 포함해 약 880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며, 거래 비용 45만 달러와 이연 금융 비용 70만 달러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시시피 모기지 리파이낸싱 완료 및 주식 환매
이와 함께 BRT 어파트먼츠는 지난 7월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에 위치한 '시빅 센터 2(Civic Center 2)' 아파트의 만기 모기지 대출 2776만 7000달러(이자율 연 3.73%)를 4786만 4000달러 규모의 신규 모기지로 리파이낸싱했다. 새 모기지는 연 5.38%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며, 만기일은 2036년 8월 1일이다. 만기까지 이자만 매달 납입하는 조건이다.자사주 매입도 이어갔다. BRT 어파트먼츠는 올해 2분기 중 보통주 20만 2828주를 주당 평균 14.28달러에 환매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보통주 4만 8523주를 주당 평균 15.12달러(총액 73만 3483달러)에 추가 매입했다. 지난 8월 3일 기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잔여 한도는 약 490만 달러다.
BRT 어파트먼츠는 미국 전역에서 멀티패밀리 아파트 자산을 직접 소유하거나 공동 투자 형태로 운영하는 부동산 투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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