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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비트코인 ETF, 상반기 순자산 30.6% 감소…비트코인 가격 하락 여파

6월 말 기준 순자산 9억 5882만 달러…상반기 순손실 4억 5807만 달러 기록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운용하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인 반에크 비트코인 ETF(VANECK BITCOIN ETF, AMEX:HODL)의 순자산이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3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에크 비트코인 ETF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기준 펀드의 순자산 가치(NAV)는 9억 5882만 7545달러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3억 8227만 3990달러 대비 30.63% 감소했다. 주당 순자산 가치 역시 같은 기간 24.73달러에서 16.70달러로 32.47% 하락했다.

이 같은 순자산 감소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말 8만 7432.00달러에서 올해 6월 말 5만 9037.45달러로 32.48% 하락했다. 펀드가 보유한 비트코인 수량은 지난해 말 1만 5809.70개에서 올해 6월 말 1만 6241.00개로 소폭 늘었으나,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상반기 운영 실적 및 자금 유출입 현황

올해 상반기(1~6월) 반에크 비트코인 ETF는 4억 5807만 903달러의 운영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1억 9336만 170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손실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미실현 평가손실 4억 3868만 4196달러와 주식 환매를 위한 비트코인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실현손실 1938만 6707달러가 반영된 결과다.

자금 유출입 측면에서는 상반기 중 2억 5549만 2816달러(주식 발행 1212만 5000주 상당)가 유입되고, 2억 2086만 8358달러(주식 환매 1060만 0000주 상당)가 유출되어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러나 2분기(4~6월)만 떼어놓고 보면 6520만 7046달러가 유입된 반면 1억 1650만 4702달러가 유출되어 5129만 7656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는 등 최근 자금 이탈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펀드의 스폰서인 반에크 디지털 에셋(VanEck Digital Assets, LLC)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자산 25억 달러 한도 내에서 스폰서 수수료(연 0.20%)를 전액 면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펀드는 올해 상반기 중 수수료 비용을 지출하지 않았다.

반에크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 가격 실적을 추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패시브 투자 상품이다. 신탁 자산은 제미니 트러스트(Gemini Trust Company, LLC)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 Trust Company, LLC)가 나누어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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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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