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대금 323만 달러 규모…주주총회 승인 거쳐 보통주 전환 완료
미국의 디지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게임스퀘어 홀딩스(GAMESQUARE HLDGS INC (USA), NASDAQ:GAME)가 인공지능(AI) 기반 크리에이터 최적화 플랫폼 기업인 '튜브버디(TubeBuddy, Inc.)'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공시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분기보고서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게임스퀘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월 20일 튜브버디의 자산과 특정 부채를 인수하는 자산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 대금은 323만 5,409달러 규모다. 인수 대금은 새로 발행된 시리즈 A-2 상환전환우선주 500만 주(176만 9,744달러 상당)와 비유동 조건부 인수 대금(146만 5,665달러 상당)으로 지급됐다.
이후 게임스퀘어는 지난 6월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승인을 획득해 수여 가능한 보통주 한도를 1억 주에서 5억 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시리즈 A-2 우선주는 보통주 500만 주로 자동 전환됐으며, 현금 상환 조항은 소멸했다. 회사는 해당 우선주의 장부가치인 180만 달러를 보통주 자본금 및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재분류했다.
인수 조건 및 재무 영향
이번 계약에는 주가 변동에 따른 사후 정산 조항이 포함됐다. 인수 완료 18개월 후 30거래일 동안의 게임스퀘어 보통주 거래량가중평균주가(VWAP)가 주당 0.70달러 미만일 경우, 판매자는 차액에 해당하는 추가 현금 보상을 받을 권리를 갖는다. 단, 주가가 특정 조건(10거래일 연속 또는 총 20거래일 동안 0.70달러 초과)을 충족하거나 판매자가 주식을 매각해 350만 달러 이상의 총수익을 올릴 경우 해당 의무는 면제된다.튜브버디는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기준으로 매출 290만 달러, 순이익 90만 달러를 기록하며 게임스퀘어 실적에 기여했다. 2분기(4~6월) 기준으로는 매출 190만 달러, 순이익 50만 달러를 나타냈다.
게임스퀘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무형자산 가치를 300만 달러로 평가했으며, 영업권(Goodwill)은 270만 7,065달러로 책정했다. 회사 측은 튜브버디의 AI 기반 검색엔진 최적화(SEO) 및 워크플로우 도구와 자사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운영 시너지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게임스퀘어 홀딩스는 젠지(Gen Z)와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기업이다. 글로벌 게임 조직인 페이즈 이스포츠(FaZe Esports) 등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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