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달러 상당 주식 보상 및 월 1만 5000달러 주거 지원금 지급
미국의 기술 기업 페르미(FERMI INC, NASDAQ:FRMI)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리 맥인타이어(Lee McIntire) 이사를 선임했다.페르미 이사회는 지난 8월 11일 맥인타이어 이사를 신임 CEO로 임명했으며, 임기는 후임 CEO가 선임될 때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 맥인타이어 신임 CEO는 기존 이사직을 유지하되, 이사직 수행에 따른 추가 보상은 받지 않는다.
페르미가 맥인타이어 CEO와 체결한 고용 계약에 따르면, 그의 연간 기본 급여는 75만 달러(약 10억 원)로 책정됐다. 또한 기본 급여의 100%를 목표치로 하는 연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성과에 따라 최대 200%까지 수령 가능하다. 보너스 금액은 근무 일수에 비례해 일할 계산된다. 이와 함께 매월 1만 5000달러의 주거 지원금도 지급받는다.
300만 달러 규모 주식 보상 및 세부 조건
이번 임명과 연계해 페르미는 맥인타이어 CEO에게 회사의 '2025 장기 인센티브 계획(2025 LTIP)'에 따라 부여일 기준 300만 달러(약 40억 원) 상당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해당 RSU는 맥인타이어 CEO가 재직 상태를 유지할 경우 부여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100% 일시 베스팅(권리 확정)된다. 다만 이사회가 후임 CEO를 임명한 날로부터 60일이 경과하거나, 경영권 변동 시 인수 기업이 해당 주식 보상을 승계하지 않는 경우, 경영권 변동 후 12개월 이내에 이유 없는 해고를 당하는 경우, 혹은 사망이나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잔여 RSU가 즉시 100% 조기 베스팅된다.
만약 회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그를 해고하거나 그가 합당한 사유로 사임할 경우에는 근무일수에 비례해 RSU의 일부가 베스팅된다.
페르미는 텍사스주 아마릴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시장과 런던 증권거래소에 보통주를 상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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