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0.58% 증가…대출 채권 잔액은 1억 6278만 달러로 감소
미국 루이지애나주 오펠루사스에 본사를 둔 캐털리스트 뱅코프(CATALYST BANCORP, INC., NASDAQ:CLST)가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분기)에 52만 400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52만 1000달러 대비 약 0.58% 증가한 수치다.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0.15달러로 전년 동기(0.14달러)보다 0.01달러 상승했다.이번 분기 실적은 이자수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환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분기 총 이자수익은 358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346만 1000달러) 대비 3.55% 증가했다. 이자비용은 99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246만 8000달러)보다 4.98% 늘어난 259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여기에 대손충당금 10만 4000달러가 환입되면서 실적을 뒷받침했다.
대출 잔액 감소 및 자산 건전성 현황
캐털리스트 뱅코프의 대출 채권 잔액은 감소세를 보였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 대출 채권(미실현 수익 차감 전)은 1억 6278만 5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1억 7021만 달러 대비 4.36% 줄었다. 부문별로는 1~4가구 주거용 부동산 대출이 7669만 9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3742만 6000달러, 상업 및 산업 대출이 2625만 6000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대출 잔액 감소와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신용등급 개선 등에 따라 대손충당금 잔액은 2025년 말 236만 7000달러에서 2026년 6월 30일 기준 218만 5000달러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연체 30일 이상의 총 연체 대출 채권은 467만 5000달러에서 300만 7000달러로 줄어들며 건전성 지표가 일부 개선됐다. 무수익 여신(Non-accrual loans) 잔액은 217만 5000달러로 집계됐다.
예금 유입 증가 및 재무 상태
회사의 총 예금 잔액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1억 9638만 9000달러로, 2025년 말(1억 8527만 4000달러) 대비 6.00% 증가했다. 이 중 이자지급 예금이 1억 6104만 3000달러, 비이자지급 예금이 3534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연방주택대부은행(FHLB) 등으로부터의 차입금 잔액은 978만 6000달러로 지난해 말(1473만 2000달러) 대비 감소했다.2026년 6월 30일 기준 캐털리스트 뱅코프의 총자산은 2억 9001만 3000달러로 지난해 말(2억 8292만 7000달러)보다 2.50% 증가했다. 총자본(주주지분)은 8253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보통주 4만 820주를 65만 3000달러에 자사주로 매입했다.
캐털리스트 뱅코프는 루이지애나주 아카디아나 지역을 기반으로 1922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캐털리스트 은행(Catalyst Bank)의 지주회사로, 상업 및 소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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