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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전, 1700만 달러 규모 주식·워런트 공모 발행 추진

보통주 680만 주 및 워런트 680만 개 패키지…주당 2.50달러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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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기술 기업 마이크로비전(MICROVISION INC, NASDAQ:MVIS)이 보통주와 워런트(주식매수청구권)를 결합한 공모를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

마이크로비전은 보통주 680만 주와 이를 동수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워런트 680만 개를 공모 발행한다고 14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보통주 1주와 워런트 1개를 묶은 패키지당 공모 가격은 2.50달러로 책정됐다. 총 공모 금액은 1700만 달러(약 230억 원) 규모다.

이번 공모에 포함된 워런트는 발행 즉시 주당 2.50달러에 행사할 수 있으며, 발행일로부터 5년 뒤 만기 소멸한다. 마이크로비전 보통주의 지난 13일 나스닥 시장 종가는 주당 3.77달러였다. 공모가인 2.50달러는 이보다 약 33.7% 낮은 수준이다.

순수입금 1560만 달러 예상…운영자금 등에 활용

마이크로비전은 이번 공모를 통해 주관사 수수료와 기타 발행 비용을 제외하고 약 1560만 달러의 순수입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자금을 운전자금 및 자본 지출을 포함한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의 독점 주관사(Placement Agent)로는 웨스트파크 캐피탈(WestPark Capital, Inc.)이 참여한다. 주관사 수수료는 총 공모 금액의 6.5%인 110만 5,000달러로 책정됐다. 주식 및 워런트의 인도 및 대금 결제는 2026년 8월 17일경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비전은 최근 주가 부양 및 상장 유지 요건 충족을 위해 주식 병합을 단행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22일 15대 1 비율의 액면병합(Reverse Stock Split) 조치를 담은 정관 변경안을 제출했으며, 이는 8월 1일부로 효력이 발생했다. 이번 공모에 적용된 주식 수와 주당 가격 등은 모두 해당 병합 비율이 반영된 수치다.

마이크로비전은 1993년 설립된 레이저 빔 스캐닝(LBS) 및 라이다 기술 전문 기업으로,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근 독일 이베오 오토모티브 시스템즈(Ibeo Automotive Systems)와 스캔티넬 포토닉스(Scantinel Photonics),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의 라이다 사업 자산 등을 잇달아 인수하며 차량용 및 산업용 라이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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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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