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율 5.850%로 2036년 만기
미국의 인프라 건설 서비스 기업 마스텍(MASTEC INC, NYSE:MTZ)이 총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사채 발행을 완료했다.마스텍은 지난 17일 연 이율 5.850%의 2036년 만기 선순위 무담보 사채(이하 2036 선순위 사채)의 공모 발행을 마쳤다고 당일 공시했다. 이번 사채는 지난 2009년 6월 5일 체결된 기본 계약과 올해 8월 17일 체결된 제22차 추가 계약을 바탕으로 발행됐다. 수탁기관은 미국 뱅크 트러스트 컴퍼니 내셔널 어소시에이션(U.S. Bank Trust Company, National Association)이다.
이번에 발행된 2036 선순위 사채는 마스텍의 다른 선순위 무담보 채무와 동등한 순위를 가진다. 다만 담보가 설정된 채무보다는 후순위로 밀리며, 자회사들의 보증이 제공되지 않아 자회사들의 채무 및 매입채무보다 구조적으로 후순위에 위치한다. 이자는 매년 3월 30일과 9월 30일에 지급되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3월 30일이다. 만기일은 2036년 9월 30일이다.
마스텍은 계약 조건에 따라 사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수탁기관인 미국 뱅크 트러스트 컴퍼니 내셔널 어소시에이션은 이번 사채의 등록 및 지급 대리인으로도 지정됐다.
마스텍은 플로리다주 코럴 게이블스에 본사를 둔 인프라 건설 서비스 기업으로, 통신, 전력, 유틸리티, 천연가스 및 석유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지니어링, 건설,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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