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부암 치료제 '투모큐어' 글로벌 독점 개발 권리 확보
이스라엘계 제약 바이오 기업 우로젠 파머(UROGEN PHARMA LTD, NASDAQ:URGN)가 인트라젤 테라퓨틱스(IntraGel Therapeutics, Ltd.)와 손잡고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우로젠 파머는 지난 8월 18일 자회사 우로젠 파머 Inc.(UroGen Pharma, Inc.)를 통해 이스라엘 법인 인트라젤 테라퓨틱스와 옵션 및 연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우로젠 파머는 인트라젤의 생분해성 하이드로겔 지속 방출 전달 플랫폼(SRGel) 기술이 적용된 '투모큐어(TumoCure)' 제품을 진행성 두경부암 치료제로 개발, 상업화 및 활용할 수 있는 전 세계 독점적 라이선스 옵션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우로젠 파머가 지정하는 화합물과 인트라젤의 SRGel 플랫폼을 결합한 추가 제품을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글로벌 라이선스 옵션과 SRGel 플랫폼을 연구 및 평가할 수 있는 비독점적 라이선스도 함께 취득했다.
인트라젤에 최대 700만 달러 지분 투자 진행
옵션 계약 체결과 함께 우로젠 파머는 지난 18일 인트라젤과 주식매수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우로젠 파머는 인트라젤의 지분 증권에 최대 7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우로젠 파머는 이스라엘에 설립된 제약사로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주요 행정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비뇨기계 암 및 기타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계약의 서명인은 크리스 데그넌(Chris Degnan) 최고재무책임자(CF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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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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