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계약의 핵심 이정표 달성…에스크로 자금 해제 및 하반기 매출 인식 기대
호주의 인공지능(AI) 네오클라우드 기업 샤로나이 홀딩스(SHARONAI HLDGS INC, NASDAQ: SHAZ)가 글로벌 기술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프라를 위한 초기 AI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고객 인수를 마쳤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고객 인수는 총 초기 계약 가치가 약 9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5년 기한의 AI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에 따른 핵심 이정표를 달성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에스크로(조건부 날인 증서)에 보관 중인 현금 담보의 해제가 촉발된다.
이번에 완료된 구축은 해당 고객과의 계약 중 1단계에 해당하며, 샤로나이 홀딩스가 향후 수개월 동안 인도할 예정인 엔비디아(NVIDIA) GPU 클러스터 시리즈의 일부다. 계약에 따라 샤로나이 홀딩스는 호주 내 여러 데이터 센터에 AI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관련 매출은 2026년 3분기와 4분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제임스 매닝(James Manning) 샤로나이 홀딩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대규모 AI 인프라를 인도하려면 데이터 센터 준비,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고객 통합 전반에 걸친 조율된 실행이 필요하다"며 "이번 성공적인 구축은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를 통합하고 전문 팀을 조율해 고객의 인도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샤로나이 홀딩스는 현재 212MW 규모의 AI 팩토리 용량을 확보했으며, 이 중 120MW는 다년 계약의 '인수 혹은 지불(take-or-pay)'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회사는 호주, 뉴질랜드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고성능 소버린(Sovereign) AI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 팩토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샤로나이 홀딩스는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소버린 AI 인프라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하는 호주의 네오클라우드 기업이다. 자체 AI 팩토리 플랫폼과 코로케이션 파트너들을 통해 호주, 뉴질랜드 및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AI를 구축, 학습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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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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