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25일까지 항소 요청 계획
사일렉시온 테라퓨틱스(SILEXION THERAPEUTICS CORP, NASDAQ:SLXN)는 나스닥 상장자격부서로부터 나스닥 자본시장 유지에 필요한 최소 주주지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폐지 통지를 받았다고 21일(현지시간) 공시했다.나스닥 규정에 따르면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 250만 달러의 주주지분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사일렉시온 테라퓨틱스가 지난 14일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기준 주주지분은 4만 4000달러에 불과했다. 회사는 6월 30일 이후 발생한 순손실로 인해 현재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일렉시온 테라퓨틱스는 오는 25일까지 나스닥 청문회 패널에 항소를 요청할 계획이다. 회사는 청문회에서 주주지분 요건을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 취한 조치와 향후 계획을 증명할 예정이다.
다만 회사는 항소 결과나 패널이 추가 시간을 부여할지 여부는 보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일렉시온 테라퓨틱스의 보통주와 워런트(NASDAQ:SLXNW) 거래는 중단되며 나스닥에서 상장폐지된다.
사일렉시온 테라퓨틱스는 이스라엘 라마트간에 본사를 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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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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