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완료에 따라 콤스코어 지분율 0%로 하락 및 공시 의무 종료
리버티 브로드밴드 A(LIBERTY BROADBAND CORP, NASDAQ:LBRDA)는 차터 커뮤니케이션즈(Charter Communications, Inc.)에 피인수 합병됨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콤스코어(comScore, Inc.)의 보통주 및 시리즈 C 우선주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6년 8월 19일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와의 합병 계약이 완료됐다. 합병은 2단계로 진행됐는데, 먼저 퓨전 머저 서브 2(Fusion Merger Sub 2, Inc.)가 리버티 브로드밴드에 흡수합병되어 리버티 브로드밴드가 존속법인으로 퓨전 머저 서브 1(Fusion Merger Sub 1, LLC)의 완전 자회사가 된 후, 이어서 리버티 브로드밴드가 퓨전 머저 서브 1에 흡수합병됐다. 그 결과 리버티 브로드밴드는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합병 완료와 함께 리버티 브로드밴드가 보유하고 있던 콤스코어의 주식은 보통주와 시리즈 C 우선주를 포함해 모두 0주가 됐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5% 이상의 지분율이 0%로 감소함에 따라, 리버티 브로드밴드는 콤스코어에 대한 대량보유 보고 의무(Schedule 13D)를 종료하는 최종 보고서(Exit Filing)를 제출했다.
리버티 브로드밴드는 미국 광대역 통신 및 미디어 부문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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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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