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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에너지, 넥스트에라와의 합병 관련 주주 소송에 추가 공시 자청

9월 3일 주총 앞두고 소송 지연 방지 목적…"소송 주장 근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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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에너지 기업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 INC, NYSE:D)가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 Inc., 이하 넥스트에라)와의 합병 계약과 관련해 제기된 주주 소송 및 정보 공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보 공시를 자청했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지난 5월 15일 넥스트에라 및 그 자회사들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합병안에 따르면 넥스트에라의 완전 자회사인 WG 디벨롭먼트(WG Development Corp.)가 도미니언 에너지와 합병해 도미니언 에너지가 넥스트에라의 완전 자회사로 남고, 이후 도미니언 에너지가 넥스트에라의 또 다른 완전 자회사인 CS 홀드코(CS Holdco, LLC)에 흡수합병되는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된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이 합병안을 의결하기 위해 오는 9월 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주주총회를 앞두고 일부 주주들로부터 정보 공개 요구 서한을 받았으며, 뉴욕주 대법원에는 합병 관련 공시가 미흡하다는 취지의 소송 2건('Scott v. Dominion Energy, Inc., et al.' 및 'Clark v. Dominion Energy, Inc., et al.')이 접수됐다. 원고 측은 도미니언 에너지가 지난 7월 28일 제출한 위임장 설명서(Proxy Statement)에 합병 관련 정보가 불충분하게 담겼다며 과실에 의한 부실표시 및 은폐 등을 주장하고, 합병 완료 시 실제 손해배상 및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 비용 청구 등을 요구했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이 같은 주주들의 주장이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법적으로 추가 공시를 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소송으로 인해 합병 일정이 지연되는 리스크를 방지하고 관련 소송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임장 설명서의 보완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보완 정보에는 합병 협상 과정에서 제3자(Party A)와 체결한 비밀유지 및 비교섭 계약(Non-Disclosure and Standstill Agreement)의 세부 조건이 포함됐다. 또한 라자드(Lazard Frères & Co. LLC),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Securities, Inc.),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 제이피모건(J.P. Morgan Securities LLC) 등 양사 금융자문사들이 합병 대가 및 기업가치 평가 산정 시 활용한 비교 대상 기업들의 구체적인 주가수익비율(P/E) 및 에비타(EBITDA) 배수, 할인율 산정 근거 등이 상세히 추가됐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의 주요 전력 및 가스 공급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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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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