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밋 사다나 최고비즈니스책임자는 CEO 수석 고문으로 전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 NASDAQ:MU)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고 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고위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마이크론은 마니쉬 바티아(Manish Bhatia)를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스콧 데보어(Scott DeBoer) 박사를 사장 겸 최고기술·제품책임자(CTPO)로 각각 임명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발표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새로운 역할에 따라 바티아 사장 겸 COO는 마이크론의 글로벌 운영과 사업 부문을 이끌며 자본 투자, 제조 실행, 고객 수요, 가격 책정 및 인도 등 회사의 영업 손익(P&L)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바티아는 2017년 마이크론에 합류한 이후 글로벌 운영을 이끌며 제조, 공장 건설, 공급망, 조달, 품질, 정보기술(IT), AI 및 글로벌 정부 업무 등을 감독해 왔다.
데보어 사장 겸 CTPO는 메모리 및 스토리지 로드맵 개발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메모리 및 컴퓨팅 기술을 연구하는 글로벌 연구 허브인 마이크론 리서치 랩(Micron Research Labs)을 이끌 예정이다. 데보어는 1995년 마이크론에 입사한 이후 15개의 기술 노드 개발을 주도하며 회사의 기술 포트폴리오 구축에 기여했다.
조직 정비 및 고객 파트너십 강화
한편, 기존 부사장(EVP) 겸 최고비즈니스책임자를 맡았던 수밋 사다나(Sumit Sadana)는 최고경영자(CEO) 수석 고문(Senior Advisor)으로 자리를 옮겼다.산제이 메흐로트라(Sanjay Mehrotra) 마이크론 회장 겸 CEO는 "이번 인사는 AI가 이끄는 미래에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전략적으로 정렬하기 위한 것"이라며 "마니쉬와 스콧은 마이크론의 성장과 기술 리더십, 운영 우수성에 엄청난 기여를 해왔으며 이사회와 나는 이들의 리더십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부터 에지까지 AI 및 컴퓨팅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글로벌 반도체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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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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