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월간 연장금 납입 완료
미국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케이슨 애퀴지션(CAYSON ACQUISITION CORP, NASDAQ:CAPN)은 사업결합(합병)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내부 관계자들이 12만 5000달러를 신탁 계좌에 추가 예치했다고 26일(현지시간) 공시했다.이번 예치는 지난 3월 18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정관 변경안에 따른 것이다. 해당 변경안은 회사의 이사회가 합병 기한을 매월 단위로 최대 12개월(2027년 3월 23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스폰서, 임원, 이사, 관계사 등 내부 관계자들이 연장하는 매월마다 총 12만 5000달러를 회사에 대여해야 한다. 이 기여금은 신탁 계좌에 예치되어 향후 합병 완료나 청산 시 주당 상환 가격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
회사 측은 이번에 예치된 자금이 6번째 월간 연장을 위한 기여금이라고 밝혔다.
케이슨 애퀴지션은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로, 미국 뉴욕주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보통주(CAPN) 외에도 유닛(CAPNU) 및 권리(CAPNR)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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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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