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물리카 CEO 포함 이사회 전원 대상…6만 달러 가치 가상 RSU 기준 설계
나스닥 상장사인 디엔에이 엑스(DNA X, Inc., NASDAQ:SONM)가 이사회 멤버 전원에게 제한조건부주식(RSU)을 대신해 현금 보상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디엔에이 엑스는 지난 8월 21일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가 마이크 물리카(Mike Mulica)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이사회 전원에게 대체 현금 보상(Substitute Cash Grant)을 부여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회사의 '2019 주식인센티브계획(EIP)'에 따라 지급할 수 있는 보통주 잔여 주식이 부족해짐에 따라 마련됐다. 대체 현금 보상은 회사의 현행 비상근 이사 보상 정책(non-employee director compensation policy)에 따른 RSU 가치와 권리 확정(vesting) 일정을 최대한 유사하게 모방해 설계됐다.
보상 규모는 보상위원회 회의가 열린 8월 21일 기준 디엔에이 엑스 보통주의 공정시장가치를 반영해 6만 달러(약 80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가상 RSU(Phantom RSUs)'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해당 가상 RSU는 회사의 2027년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과 경영권 변동(change in control) 시점 중 더 먼저 도래하는 날에 권리가 확정된다. 최종 지급되는 현금 액수는 권리 확정 시점의 디엔에이 엑스 보통주 공정시장가치에 따라 결정되며, 권리 확정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디엔에이 엑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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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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