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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드, 2분기 순이익 9769만 달러로 34% 증가…관세 환급 효과

주당순이익 6.25달러 기록, WDC 합병 완료로 지배구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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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백화점 운영 기업 딜라드(DILLARDS INC, NYSE:DDS)가 올해 2분기 관세 환급과 소매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개선된 실적을 내놓았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딜라드가 공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8월 1일 종료) 순이익은 9768만 7000달러(주당 6.25달러)로 전년 동기 7283만 5000달러(주당 4.66달러) 대비 약 34.1% 증가했다. 이번 분기 순이익에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관세 환급금 3720만 달러(세후 2840만 달러, 주당 1.82달러)가 반영됐다. 반면 전년 동기 순이익에는 자산 매각에 따른 세전 이익 480만 달러(세후 370만 달러, 주당 0.24달러)가 포함되어 있었다.

2분기 순매출액은 15억 75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15억 1383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소매 부문 매출과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씩 증가했다. 소매 부문 총이익률은 관세 환급 효과(260베이시스포인트 긍정적 영향)에 힘입어 전년 동기 38.1%에서 40.9%로 상승했다. 2분기 말 기준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판관비(SG&A)는 4억 4363만 7000달러(매출 대비 29.4%)로 전년 동기 4억 3416만 5000달러(매출 대비 28.7%) 대비 94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주로 급여 및 급여 관련 비용 증가에 기인했다.

WDC 합병 완료 및 재무 현황

딜라드는 지난 6월 4일 창업주 일가의 지주회사인 'W.D. 컴퍼니(W.D. Company, Inc., 이하 WDC)'와의 합병을 완료했다. WDC는 딜라드 가문의 혜택을 위해 설립된 비상장 지주회사로, 딜라드 클래스 A 보통주 4만 1496주와 클래스 B 보통주 398만 5776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합병에 따라 WDC가 보유하던 딜라드 주식은 자사주로 편입된 후 즉시 소각 및 미발행 주식으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으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딜라드는 2분기 중 만기가 도래한 9600만 달러의 채무를 상환했다. 8월 1일 기준 총부채는 4억 2570만 달러로, 여기에는 2027년 5월 만기 예정인 8000만 달러의 유동성 장기부채와 1억 4572만 7000달러의 장기부채, 2억 달러의 후순위 사채가 포함된다. 운전자금은 17억 9800만 달러이며,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7억 6307만 7000달러, 단기투자자산은 4억 9769만 4000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딜라드는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8월 1일 기준 28개의 아울렛(클리어런스 센터)을 포함해 총 272개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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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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