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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30억 규모 자사주 신탁 해지... "취득 완료한 39만주 연내 소각"

- 자기주식 취득 완료에 따른 중도해지... 취득한 보통주 39만주 연내 소각 예정
삐아, 30억 규모 자사주 신탁 해지... "취득 완료한 39만주 연내 소각"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삐아가 신영증권과 체결했던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026년 9월 8일 공시했다.

이번에 해지되는 신탁계약은 당초 계약 기간이 2026년 6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였으나, 자기주식 취득이 완료됨에 따라 중도 해지가 결정되었다.

신탁계약 해지 예정일과 이사회 결의일은 모두 2026년 9월 8일이다. 이번 해지를 통해 반환되는 주식은 보통주 39만 1677주로 집계되었다.

신탁계약 해지 후 반환되는 자기주식은 삐아 명의의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해당 주식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6년 내에 소각할 계획이다.

해지 전 삐아의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 보통주는 59만 6637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5.8% 수준이다. 기타 취득 주식은 19만 6540주로 1.9%를 차지한다.

기초 수량인 40만 1500주에 이번 취득분 39만 1677주가 더해지면서 삐아가 보유한 보통주 자기주식 총량은 공시일 기준 79만 3177주로 늘어났다.

이번 공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본점을 둔 주식회사 삐아의 대표이사 박광춘과 작성책임자인 오원선 전무이사의 결정을 바탕으로 작성 및 공시되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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