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만기 5.125% 선순위 담보 채권 전액 상환 계획
미국의 다각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테넷 헬스케어(TENET HEALTHCARE CORP, NYSE:THC)가 기존 채권을 차환하기 위해 15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선순위 채권을 사모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026년 9월 8일 발표했다.이번에 발행되는 신규 선순위 채권의 만기는 2034년이다. 테넷 헬스케어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순수입금과 보유 현금을 함께 사용해 현재 발행 잔액이 15억 달러인 2027년 11월 만기 5.125% 선순위 담보 퍼스트리엔 채권(Senior Secured First Lien Notes)을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테넷 헬스케어의 무담보 채무로, 기존 및 향후 발행될 선순위 무담보 채무와 동등한 순위를 가진다. 또한 기존 및 향후 선순위 담보 채무보다는 담보 자산 가치 범위 내에서 실질적으로 후순위가 되며, 자회사들의 채무에 대해서도 구조적으로 후순위가 된다.
이번 채권 발행의 완료는 가격 책정 및 통상적인 종결 조건 충족 등을 전제로 한다. 해당 채권은 미국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으며, 적격기관투자자(QIB) 및 미국 외 지역의 비미국인을 대상으로만 제공된다.
테넷 헬스케어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미국 최대 규모의 외래 환자 플랫폼인 유나이티드 서지컬 파트너스 인터내셔널(United Surgical Partners International)을 비롯해 급성기 및 전문 병원, 외래 진료 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 코니퍼 헬스 솔루션즈(Conifer Health Solutions)를 통해 병원 및 의료 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매출채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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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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