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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구, 주주가치 제고 위해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 삼성증권과 계약 체결,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5일까지
한국가구, 주주가치 제고 위해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한국가구는 주주환원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9월 14일 공시했다.

이번 신탁계약의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다. 계약체결 예정일자 역시 2026년 9월 14일이다. 신탁계약을 통한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 맡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식 19만 8807주다.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의 가격은 보통주식 1주당 5030원으로 산정됐다. 이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영업 전일인 2026년 9월 11일 종가를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한국가구의 이번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14일이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도 참석했다.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산출된 한국가구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564억 2597만 5994원이다. 이는 직전 사업연도 말 순자산액 1081억 6431만 9149원에서 자본금 15억원, 자본·이익준비금 합계액 8억 2302만 9443원, 미실현이익 468억 6531만 3712원을 차감한 소계 589억 7597만 5994원에서 직전 사업연도말 이후 결의된 이익배당금 및 관련 이익준비금 25억 5000만원을 제외해 산출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가구의 발행주식총수는 1500만주이며,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755억원 규모다. 연결 기준 자본총계(2026년 6월 30일 기준)는 2077억 5218만 2714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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