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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 2만5050원 확정

- 총 모집금액 194억 6385만원, 구주주 청약 9월 16일~17일 진행
툴젠,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 2만5050원 확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툴젠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2만505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9월 14일 공시했다.

이번 발행가액 확정에 따라 툴젠의 총 모집금액은 기존 예정액인 240억 4815만원에서 194억 6385만원으로 감소했다. 발행하는 신주는 기명식 보통주 77만7000주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툴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 중 발행제비용 1억 4710만 3740원을 제외한 순수입금 193억 1674만 6260원을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특허 저촉심사 및 소송 대응 관련 법률비용 등 지급수수료에 140억 5300만원을 우선 배정하고, 유전자교정 치료제 및 종자 등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개발비에 54억 11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구주주를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구주주 청약 이후 발생하는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은 9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된다. 납입기일은 9월 28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공동 대표주관회사는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이며,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후 최종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주관사가 잔액을 인수하는 잔액인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툴젠의 발행주식수는 899만 7629주이며,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924억원이다. 최근 4분기 합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9억 1261만 530원, 영업손실은 238억 3713만 6949원, 당기순손실은 391억 2791만 586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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