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신주 취득, 취득 단가는 주당 1500원
코스닥 상장사 육일씨엔에쓰(종목코드 191410)에 대해 정한섭씨가 지분 13.02%를 신규 보유하게 됐다고 9월 14일 공시했다. 정한섭씨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하면서 이번 지분을 확보했으며,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의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3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 14일이다. 정한섭씨는 직전 보고 이력이 없는 신규 보고자로,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보통주 199만 9999주를 취득해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1535만 7700주 대비 13.02%의 지분을 확보했다. 보고 사유는 5% 이상 신규보고다.
취득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취득이며, 취득일(변동일)은 9월 3일, 취득 단가는 주당 1500원이었다. 특별관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한섭씨는 발행회사와의 관계에서 개인주주이자 주요주주로 분류됐으며, 보유 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 아닌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육일씨엔에쓰는 전기·전자 업종의 코스닥 상장사로,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25억원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은 6.90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6배 수준이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은 약 365억 1774만원, 영업이익은 약 13억 2617만원 적자, 당기순이익은 약 32억 6276만원이다.
이 회사는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2026년 1분기보고서(결산기준일 3월 31일) 기준 최대주주는 구자옥씨로 보통주 지분율 35.2%를 보유하고 있으며, 9월 9일에도 동일한 유형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가 한 차례 더 공시된 바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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