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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페추얼스닷컴, '계속기업 의문' 제기…인수 비용 여파 순손실 1074% 급증

매출은 41.8% 감소, 유동성 위기 속 사업 전환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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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사인 일본계 금융 기술 기업 퍼페추얼스닷컴 스폰 ADS(PERPETUALS.COM LTD SPON ADS EACH REP 5 ORD SHS (POST SPLIT), NASDAQ:PDC)가 최근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으나, 심각한 자금난과 적자 누적으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의문이 제기됐다.

퍼페추얼스닷컴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차보고서(Form 20-F)에 따르면, 회사의 독립 감사인은 보고서를 통해 퍼페추얼스닷컴의 계속기업 가능성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substantial doubt)을 표명했다.

회사는 올해 1월 20일 퍼페추얼 마켓(Perpetual Markets Ltd.) 인수를 완료하고 사명을 기존 어리웍스(Earlyworks Co., Ltd.)에서 퍼페추얼스닷컴으로 변경했다. 주력 사업 역시 기존의 블록체인 운영 최적화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서비스 및 인프라 제공으로 전환했다. 티커명도 'PDC'로 변경하고 미국 중심의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했다.

순손실 급증과 유동성 위기

2026 회계연도(2025년 5월~2026년 4월) 매출은 2억 5630만 엔(약 164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41.8% 감소했다. 반면 순손실은 27억 5445만 엔(약 1758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1,074.4% 급증했고, 주당순손실도 114.65엔으로 확대됐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손실 확대가 퍼페추얼 마켓 인수와 관련해 일반관리비에 반영된 일회성 비용 19억 5911만 엔(약 1250만 달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여파로 일반관리비 총액은 전년 대비 1,096.4% 급증한 28억 1016만 엔을 기록했다.

재무 상황도 극도로 악화됐다. 연결대차대조표 기준 2026 회계연도 말 현금은 1억 3281만 엔(약 85만 달러)에 그쳤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웃돌며 발생한 운전자본 결손액은 18억 3984만 엔(약 1174만 달러)에 달했다. 해당 회계연도 동안 영업활동으로 유출된 순현금은 26억 5042만 엔(약 1692만 달러)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자금 조달을 위해 추가적인 지분 매각이나 채무 발행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신규 고객 계약 확보와 추가 투자 유치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퍼페추얼스닷컴은 보고서를 통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하지 못할 경우 자산 회수와 부채 상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투자 가치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퍼페추얼스닷컴은 AI 기반 거래 예측 플랫폼인 '업사이드온리닷컴(UpsideOnly.com)'과 다중 자산 거래소 인프라 소프트웨어인 '크로노스 X(Kronos X)'를 중심으로 매출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사업의 운영 이력이 짧고 자체 자금을 투입하는 자기자본거래(proprietary trading)에 따른 손실 위험도 상존해 있어 실적 개선 여부는 미지수다.

퍼페추얼스닷컴은 일본 도쿄 다이토구 우에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토시 코바야시 공동 최고경영자(Co-CEO) 겸 임시 최고재무책임자(Interim CFO)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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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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