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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틱 바이오사이언시스, 산터수스 인수 합의…'산터수스 바이오'로 사명 변경

주식 교환 방식의 합병 계약 체결…나스닥 상장 유지 및 티커 'SNTS' 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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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 제약회사 제네틱 바이오사이언시스(XENETIC BIOSCIENCES INC, NASDAQ:XBIO)가 스위스의 치료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산터수스(Santersus AG)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주식 교환 방식의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6년 9월 1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네틱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산터수스의 발행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대가로 자사의 신주를 발행해 교부한다. 합병이 완료되면 기존 제네틱 바이오사이언시스 주주와 산터수스 주주는 합산 법인의 지분을 각각 약 15.0%와 85.0%씩 보유하게 된다. 최종 지분율은 거래 종결 시점의 순현금 잔액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합병 법인의 사명은 '산터수스 바이오(Santersus Bio, Inc.)'로 변경되며, 나스닥 자본시장에서 새로운 티커 심볼 'SNTS'로 거래될 예정이다. 본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프레이밍햄에 위치하게 된다. 이사회는 제네틱 측 지명자 2명과 산터수스 측 지명자 6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NET 표적 치료제 분야의 시너지 기대

이번 합병은 호중구 외세포 트랩(NETs)을 표적하는 두 가지 상호 보완적 기술의 결합을 목표로 한다. 산터수스의 '뉴클레오캡처(NucleoCapture)' 기술은 혈액 순환계에서 NET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며, 제네틱의 '디엔에이즈(DNase)' 기술은 조직 내 NET를 효소로 분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통합 파이프라인은 패혈증,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간 이식, B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한 4개의 신약 및 치료법 후보로 구성된다. 이 중 패혈증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대상 프로그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Breakthrough Device) 지정을 받았다.

합병 법인의 경영은 산터수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임스 래트코(James Ladtkow)가 이끌 예정이다. 제네틱의 임시 CE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제임스 파슬로(James Parslow)는 이번 합병을 통해 임상 단계 진입을 앞당기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는 제네틱 주주들의 승인과 나스닥 상장 승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할 S-1 등록서류의 효력 발생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6년 4분기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주요 주주와 임원들은 합병 완료 후 180일 동안 주식 처분을 제한하는 락업(Lock-up) 계약에 동의했다.

제네틱 바이오사이언시스는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면역항암 기술 개발에 집중해 온 바이오 제약회사다. 산터수스는 급성 및 만성 질환 치료를 위한 선택적 체외 혈액 정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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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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