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코노미 우선주 5000만 달러 수취…물리적 AI SaaS 기업으로 체질 개선
아이덴티브(IDENTIV INC, NASDAQ:INVE)는 트래코노미 시스템즈(Trackonomy Systems, Inc.)와의 사물인터넷(IoT) 자산 매각 거래를 완료하고 사명을 'INVE 테크놀로지스(INVE Technologies, Inc.)'로 변경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기존 아이덴티브 브랜드명과 IoT 사업 자산은 트래코노미로 이전됐다. 사명 변경 이후에도 이 회사의 주식은 나스닥 거래소에서 기존 티커명인 'INVE'로 계속 거래된다. 향후 INVE 테크놀로지스는 규제 준수(Compliance) SaaS 기업의 전략적 인수를 통해 트래코노미의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물리적 AI SaaS 사업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거래 종결에 따라 INVE 테크놀로지스는 사후 조정 조건부로 5000만 달러 규모의 트래코노미 우선주를 수취했다. 양사는 트래코노미의 물리적 AI 플랫폼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회 협력을 위해 확정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임시 CEO에 제임스 그린웰 선임…커스틴 뉴퀴스트 CEO 사임
INVE 테크놀로지스는 물리적 AI 규제 준수 SaaS 분야로의 전략적 전환을 이끌기 위해 제임스 그린웰(James Greenwell)을 임시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9월 21일부터 시작된다. 그린웰 신임 임시 CEO는 RFID, IoT, 규제 공급망 시장 전반에서 30년 이상의 경영 및 SaaS 상용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스포트라이트360(Spotlite360), 데이트리아 시스템즈(Datria Systems), 머슬팜(MusclePharm), 디시전원(DecisionOne) 등에서 경영진으로 재직했다.기존 CEO였던 커스틴 뉴퀴스트(Kirsten Newquist)는 오는 9월 21일자로 CEO 직에서 사임한다. 뉴퀴스트는 9월 말까지 직원 신분을 유지하며, 9월 30일자로 INVE 테크놀로지스 이사회에서도 사임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에서 레이먼드 제임스 앤 어소시에이츠(Raymond James & Associates, Inc.)가 금융 자문을, 필즈버리 윈스롭 쇼 피트맨(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LP)이 법률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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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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