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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자임, 10억 5000만 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 추진

기존 전환사채 환수 및 캡트콜 거래 자금 등으로 사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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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오제약 기업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 INC, NASDAQ:HALO)는 2033년 만기인 무담보 고순위 전환사채(Convertible Senior Notes)를 10억 5000만 달러 규모로 사모 발행할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발행은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초기 구매자들에게는 발행일로부터 13일 이내에 최대 1억 5000만 달러의 전환사채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된다. 이번 사모 발행은 1933년 미국 증권법 Rule 144A에 따라 적격기관투자자(QIB)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전환사채는 반기별로 이자가 후급 지급되며, 만기일은 2033년 10월 1일이다. 만기 전 조기 상환, 환수 또는 전환되지 않는 한 만기까지 유지된다. 할로자임은 전환 요청이 있을 시 자체 선택에 따라 현금 또는 보통주 신주(또는 현금과 주식의 혼합)로 결제할 예정이다. 초기 전환율과 이자율 등 구체적인 조건은 구매자들과의 협상을 통해 책정된다.

캡트콜 거래 및 기존 채무 환수 계획

할로자임은 이번 발행으로 조달하는 순수입금 중 일부를 캡트콜(Capped Call) 계약 체결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캡트콜 거래는 전환사채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보통주 희석 효과를 방지하거나, 주가 상승에 따라 회사가 지급해야 할 현금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설계됐다.

또한 회사는 조달 자금의 일부를 활용해 현재 시장에 유통 중인 2027년 만기 0.25% 전환사채와 2028년 만기 1.00% 전환사채의 보유자들과 사적으로 협상해 해당 채권을 현금으로 환수(Note Repurchases)할 계획이다.

나머지 순수입금은 운영자금, 자본지출, 잠재적 인수합병(M&A) 및 전략적 거래, 향후 추가적인 기존 전환사채 환수 또는 만기 시 채권 상환 등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할로자임 테라퓨틱스는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인 'ENHANZE' 등을 보유한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주입형 약물 및 수액의 피하 투여를 용이하게 하는 기술을 로슈, 화이자, 얀센, 애브비,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하고 있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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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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