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팹 자산 최적화 및 전략적 유연성 확보 목적
미국의 전자부품 제조기업 리틀휴즈(LITTELFUSE INC, NASDAQ:LFUS)는 독일 도르트문트 소재 200mm 웨이퍼 팹 인수 계약과 관련해 엘모스 세미컨덕터 SE(Elmos Semiconductor SE, 이하 엘모스) 등과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현지시간) 공시했다.리틀휴즈는 지난 15일 자회사 리틀휴즈 홀딩 GmbH(LF Holding) 및 도르트문트 세미컨덕터 GmbH(DoSemi), 엘모스와 함께 주식매매계약 및 공급·서비스 계약에 대한 수정안을 체결했다. 이번 수정 계약은 리틀휴즈의 반도체 전략을 지원하고 전략적 유연성을 높이며, 기존 계약 관계를 단순화해 자산을 장기적으로 최적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정 계약에 따라 기존 리틀휴즈 법인들이 제공했던 상호 보증이 해제되며, 일부 양도 제한 규정이 변경된다. 또한 기존 공급 관계와 관련된 일부 상업적 조건도 업데이트된다. 리틀휴즈는 이번 계약 변경의 대가로 엘모스에 일회성 수수료 2460만 유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비용은 2026년 3분기 재무 실적에 반영된다.
앞서 리틀휴즈는 지난 2023년 6월 28일 자회사를 통해 엘모스로부터 독일 도르트문트의 200mm 웨이퍼 팹 시설을 인수하는 확정 구매 계약을 발표했으며, 2024년 12월 17일 인수를 완료하며 임대 및 공급·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리틀휴즈는 일리노이주 로즈몬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로 보호, 전력 제어 및 센서 분야의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제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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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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