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 2만 5000주 부여…보상위원회 위원 겸임
미국의 바이오 기업 페이스 테라퓨틱스(FAETH THERAPEUTICS INC, NASDAQ:FTH)는 이사회 규모를 기존 5인에서 6인으로 확대하고, 공동 창업자인 카렌 부스덴(Karen Vousden) 박사를 사외이사(Class II)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9월 11일(현지시간) 이뤄졌으며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부스덴 박사는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 위원도 겸임한다.올해 68세인 부스덴 박사는 암 생물학 분야의 권위자로, p53 종양 억제 단백질의 조절 및 기능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9년 4월 페이스 테라퓨틱스를 공동 창업했다. 2017년 2월부터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The Francis Crick Institute)의 수석 그룹 리더를 맡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의 수석 과학자를 지냈다. 또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비트슨 암연구소(Beatson Institute of Cancer Research) 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선임에 따라 부스덴 박사는 회사의 비상임이사 보상 정책에 맞춰 현금 보수와 함께 신규 이사 대상 주식 보상을 받게 된다. 주식 보상으로는 회사의 2026 주식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보통주 2만 5000주를 매입할 수 있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된다. 행사가격은 부여일 종가로 책정되며, 옵션은 부여일로부터 3년간 매월 균등하게 분할 가득될 예정이다.
페이스 테라퓨틱스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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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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