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 자산 비용이 매출 초과…현금 예비비 200만 달러 적립까지 분배금 축소 전망
메사 로열티 트러스트(MESA ROYALTY TRUST, NYSE:MTR)는 2026년 9월 월별 수익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회사 측은 작업지분 보유자들(working interest owners)로부터 보고된 로열티 자산의 관련 비용과 청구액, 지출이 석유, 천연가스 및 기타 탄화수소 판매로 얻은 매출을 초과함에 따라 이번 달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사 로열티 트러스트는 캔자스주 휴고톤(Hugoton) 필드와 뉴멕시코주 및 콜로라도주의 산후안 분지(San Juan Basin) 필드에 위치한 생산 유전 및 가스전의 순수익에 대한 우선로열티지분을 보유하기 위해 설립된 신탁이다. 분배금은 생산량, 석유 및 천연가스 가격, 신탁의 행정 비용 등에 따라 매월 변동된다.
또한 신탁 측은 추가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현금 예비비를 총 200만 달러 규모로 늘릴 때까지 수익증권 보유자들에 대한 분배금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로열티지분에 대한 생산 및 개발 비용으로 인해 상당한 누적 초과 생산 비용이 발생했으며, 이는 향후 신탁 분배금을 감소시키거나 일부 기간에는 분배금이 지급되지 않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메사 로열티 트러스트의 수탁기관은 더 뱅크 오브 뉴욕 멜론 트러스트 컴퍼니(The Bank of New York Mellon Trust Company, N.A.)이며, 본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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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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