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비즈니스 프로퍼티스와 제3차 수정 계약 체결...연 3.5% 임대료 인상 조건
의료기기 제조업체 프로 덱스(PRO-DEX INC, NASDAQ:PDEX)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본사 겸 제조 시설의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프로 덱스는 지난 16일 임대인인 어바인 비즈니스 프로퍼티스(Irvine Business Properties)와 '표준 산업/상업용 다중 임차인 임대 계약 - 넷'에 대한 제3차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수정 계약의 효력 발생일은 올해 8월 18일이다.
대상 시설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맥가우 애비뉴 2361번지에 위치한 약 2만 8180제곱피트(sq ft) 규모의 사무실 및 산업 공간이다. 이곳은 프로 덱스의 임원 사무실과 어바인 제조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수정 계약을 통해 임대 기간은 오는 2030년 9월 30일까지로 연장됐다. 또한 2027년 10월 1일부터 매년 3.5%의 기본 임대료 인상 조건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27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의 월 기본 임대료는 4만 9281.75달러로 책정됐다. 이후 2028년 10월 1일에는 월 임대료가 3.5%(월 1724.86달러) 인상되며, 2029년 10월 1일에도 추가로 3.5%(월 1785.23달러) 인상될 예정이다.
해당 임대 계약은 지난 2007년 8월 17일 최초 체결된 이후 2013년 7월 1일 제1차 수정 계약, 2017년 9월 19일 제2차 수정 계약을 거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제3차 수정 계약에서 명시적으로 규정된 사항을 제외한 기존 임대 계약의 나머지 조건들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프로 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정밀 수술용 드라이버와 셰이버 등 의료기기의 설계,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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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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