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러셀 3분기 IPO 추가 편입 결과 반영
2027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 4억~4억 6000만 달러 제시
미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업체 에볼루션 메탈&테크(EVOLUTION METALS & TECHS CORP, NASDAQ:EMAT, 이하 EM&T)가 미국 주요 주식시장 지수인 러셀 3000과 러셀 2000 지수에 공식 편입됐다.2027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 4억~4억 6000만 달러 제시
EM&T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 시점부터 FTSE 러셀의 2026년 3분기 신규상장(IPO) 분기별 추가 편입 프로세스를 통해 두 지수에 구성 종목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21일 발표된 3분기 IPO 추가 예비 명단 등재가 이번에 확정된 것이다. 러셀 2000 지수에 편입되면 광범위 시장 지수인 러셀 3000 지수와 관련 스타일 지수에도 자동으로 포함된다.
FTSE 러셀에 따르면 약 12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러셀 미국 지수를 벤치마크로 추종하거나 관련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편입으로 EM&T는 인덱스 추종 투자 상품과 기관 포트폴리오에 편입될 자격을 갖추게 됐다.
포항 영구자석 생산 기지 확장 현황
EM&T는 이번 지수 편입과 함께 대한민국 포항에서 진행 중인 희토류 영구자석 플랫폼의 상업적 확장 현황도 공유했다. 회사는 한국전력공사(KEPCO)와의 750메가와트(MW) 규모 전력 인프라 계약과 2026년 11월 인도 예정인 알박(ULVAC)의 소결 자석 생산 장비 13대를 바탕으로 연간 생산 능력을 약 1만 메트릭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여기에는 중국산이 아닌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원료를 활용한 고성능 소결 네오디뮴(NdFeB) 자석 6000 메트릭톤 생산 계획이 포함된다.
크리스토퍼 클라워(Christopher Clower) EM&T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나스닥 상장 이후 8개월 만에 상업적 규모의 생산 단계로 진입했으며 비중국 공급망을 검증했다"며 "2027 회계연도의 초기 매출 가이던스를 4억 달러에서 4억 6000만 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에볼루션 메탈&테크는 미국에 기반을 둔 핵심 소재 및 첨단 제조 기업으로, 희토류 영구자석, 배터리 소재 및 관련 핵심 광물 기술을 다루고 있다. 수명이 다한 전자제품과 배터리, 고품위 정광에서 완제품 영구자석 제조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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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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