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서클 캐피털과 선급 주식 선도 거래 계약… 1879만 주 규모 상환 신청 접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헤네시 캐피털 인베스트먼트 7(Hennessy Capital Investment Corp. VII, NASDAQ:HVII)이 합병 대상 기업인 원 뉴클리어 에너지(ONE Nuclear Energy LLC)와 함께 뉴 서클 캐피털 솔루션스(New Circle Capital Solutions LP)와 선급 주식 선도 거래를 위한 선도매입계약(Forward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양사는 2025년 10월 22일 합병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올해 3월 31일과 6월 1일, 8월 7일 세 차례 수정됐다.이번 계약에 따라 뉴 서클 캐피털 솔루션스는 제3자로부터 헤네시 캐피털 인베스트먼트 7의 Class A 보통주를 최대 500만 주까지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뉴 서클 캐피털 솔루션스는 매입 주식 수에 합병 종결 시점의 주당 상환 가격을 곱한 금액을 선급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 시점은 합병 종결 후 1영업일(business day)과 합병 관련 신탁 계좌 자금 집행일 중 빠른 날로 정해졌다.
계약 만기는 합병 종결 후 90일이 되는 날이며, 뉴 서클 캐피털 솔루션스는 계약 기간 동안 해당 주식에 대한 상환권을 포기하기로 동의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헤네시 캐피털 인베스트먼트 7은 '원 뉴클리어 에너지(ONE Nuclear Energy Inc.)'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헤네시 캐피털 인베스트먼트 7은 지난 9월 18일 영업 종료 기준 주당 상환 가격이 약 10.60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같은 시점 기준으로 주주들이 접수한 합병 관련 주식 상환 신청 규모는 상환 철회분을 반영해 총 1879만 6132주다. 최종 상환 주식 수와 총 상환 금액 등은 합병이 완전히 종결되는 시점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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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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