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74만 9999주 규모 워런트 회수…신주 발행 시 10% 우선매수권도 부여
미국의 골프 용품 기업 뉴턴 골프(NEWTON GOLF COMPANY INC, NASDAQ:NWTG)가 기존 워런트(신주인수권)를 회수하는 대가로 보통주를 신규 발행하는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뉴턴 골프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2024년 12월 13일 발행했던 시리즈 A 보통주 워런트 보유자 3인과 워런트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는 보통주 74만 9999주를 인수할 수 있었던 기존 워런트를 회수하는 대가로 보통주 총 23만 2202주를 신규 발행했다.
보유자별 교환 주식 수는 워런트 대상 주식 수에 0.35달러를 곱한 금액을 기준 가격으로 나눠 산정했다. 기준 가격은 계약 체결 직전 나스닥 공식 종가와 체결 직전 5거래일간의 나스닥 공식 평균 종가 중 더 낮은 가격으로, 나스닥 상장 규정 5635(d)에 따라 정했다.
아울러 뉴턴 골프는 계약일로부터 12개월 동안 보통주나 보통주로 전환·교환·행사할 수 있는 증권을 발행(Future Offering)하기 전에 워런트 보유자들에게 먼저 서면으로 통지하기로 합의했다. 보유자들은 참여를 택한 다른 계약 당사자들과 함께 해당 발행 물량의 10%를 지분 비례(프로라타) 방식으로 매수할 수 있는 우선매수권(Buyer Purchase Option)을 갖는다. 이 권리에는 통상적인 배정 축소(cut-back) 조항이 적용된다.
다만 이 우선매수권은 합병·사업결합·자산 인수나 전략적 제휴·합작투자의 대가로 발행하는 증권, 주식보상계획에 따른 발행, 계약일 현재 발행돼 있는 증권의 전환·교환·행사에 따른 발행 등 예외 발행과 ATM(At-The-Market) 방식의 공모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 이런 거래와 연계한 사모투자(PIPE)나 브리지 금융 등 자금 조달 거래는 예외 발행으로 보지 않는다.
이번 신주 발행은 미국 1933년 증권법 섹션 3(a)(9)에 따라 증권 등록 의무를 면제받았다. 뉴턴 골프는 지난 18일(현지시간)에는 사모투자(PIPE) 방식 자금 조달의 2차 트랜치 납입 완료를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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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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