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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테라퓨틱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셈시도마이드' 임상 1b상 75µg 용량 안전성 확인…내년 중반 데이터 발표 예정

덱사메타손 및 엘라나타맙 병용 임상서 강력한 T세포 활성화 등 바이오마커 데이터 공개
C4 테라퓨틱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셈시도마이드' 임상 1b상 75µg 용량 안전성 확인…내년 중반 데이터 발표 예정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 소재의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 C4 테라퓨틱스(C4 Therapeutics, Inc., NASDAQ:CCCC)가 자사의 표적 단백질 분해(TPD) 신약 후보물질 '셈시도마이드(cemsidomide)'의 새로운 임상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발표했다.

C4 테라퓨틱스는 25일(현지시간) 제23회 국제골수종학회(IMS) 연례 학술대회에서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RMM) 환자를 대상으로 한 셈시도마이드와 덱사메타손 병용 임상 1상 결과 및 엘라나타맙(elranatamab, 제품명 엘렉스피오) 병용 임상 1b상의 초기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로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학회에서 셈시도마이드와 덱사메타손 병용 임상 1상의 1일 1회(QD) 투여 용량군에 참여한 전처치 경험이 많은 62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셈시도마이드가 CD8+ T세포를 포함한 T세포의 조화로운 활성화를 유도하고 자연살해(NK) 세포의 기능적 재프로그래밍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높은 용량인 75µg 및 100µg 투여군에서 면역 세포 기능 강화가 두드러졌으며, 해당 용량에서 강력한 전체반응률(ORR)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인 엘라나타맙 병용 임상 1b상에서 1주기(사이클 1)를 완료한 첫 두 환자로부터 얻은 초기 바이오마커 데이터(2026년 6월 22일 기준)도 공개됐다. 분석 결과 셈시도마이드는 HLA-DR 발현 상승으로 측정한 CD8+ 작동 기억 T세포의 증식과 활성화를 촉진했고, PD-1, TIM-3, LAG3 발현으로 측정한 T세포의 기능 저하(exhaustion)를 방지하는 효과를 보였다.

안전성 데이터 검토위원회는 임상 1b상의 첫 번째 안전성 평가 코호트(6명 환자 대상)를 완료한 후, 엘라나타맙과 병용 투여한 셈시도마이드 75µg 용량에 대해 안전성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임상 1b상은 셈시도마이드 100µg 용량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용량 증량 코호트와 75µg 용량의 용량 확장 코호트로 진입한다. 회사는 임상 1b상의 모든 코호트 평가 데이터를 오는 2027년 중반에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4 테라퓨틱스의 최고의학책임자(CMO)인 렌 레이노(Len Reyno) 박사는 "이번에 발표된 전체 데이터는 셈시도마이드가 면역 세포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 기반 치료제와 병용 시 임상적 이점을 높일 수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며 "임상 1b상에서 75µg 용량의 안전성을 확인한 것은 엘라나타맙 같은 BCMA 표적 T세포 관여항체와 병용할 때 효과적이고 안전한 셈시도마이드 용량을 찾아가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셈시도마이드는 다발성 골수종 생물학의 기반이 되는 전사 인자인 IKZF1/3을 표적으로 삼아 분해하는 개발 중인 경구용 세레블론 조절 단백질 분해제다. 병용 약물인 엘라나타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BCMA 및 CD3 표적 이중특이성 항체 치료제다.

C4 테라퓨틱스는 독자적인 'TORPEDO' 플랫폼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소분자 의약품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체내 자연 단백질 재활용 시스템을 활용해 질병 유발 단백질을 빠르게 분해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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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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