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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테라퓨틱스, 임시주총서 주식 한도 증액 및 신규 주식보상 계획 승인

보통주 발행 한도 2억 7500만 주로 확대…시리즈 C 우선주 전환 안건 등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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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오 제약사 퀸스 테라퓨틱스(QUINCE THERAPEUTICS INC, NASDAQ:QNCX)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발행 가능한 보통주 총수를 늘리는 정관 변경안과 신규 주식보상 계획 등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 2일 발표한 이사진 대대적 교체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퀸스 테라퓨틱스는 6일(현지시간)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보통주 발행 허용 한도를 기존 2억 5000만 주에서 2억 7500만 주로 늘리는 정관 개정안이 주주들의 승인을 얻었다고 공시했다. 해당 개정안은 주총 당일 델라웨어주 국무장관실에 제출돼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주주들은 신규 주식보상 계획인 '2026 주식인센티브 계획(2026 Plan)'과 '2026 임직원 주식매수 계획(2026 ESPP)'을 승인했다. 2026 주식인센티브 계획의 초기 예비 주식 수는 보통주 82만 1872주이며, 기존 주식보상 계획 하에 부여됐으나 미발행·만료·취소된 주식이 최대 137만 7845주까지 추가될 수 있다. 또한 2027년부터 2036년까지 매년 1월 1일마다 발행주식총수 등의 5%에 해당하는 수량이 자동으로 추가 증액되며, 이사회가 그보다 적은 수량으로 정할 수 있다. 임직원 주식매수 계획의 초기 예비 주식 수는 14만 2045주로 설정됐다.

시리즈 C 우선주 전환 및 워런트 행사 안건 가결

이번 주총에서는 사모발행(PIPE)으로 조달한 시리즈 C 무의결권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및 관련 워런트(신주인수권) 행사, 오르파이 테라퓨틱스(Orphai Therapeutics, LLC) 보통주 매수 옵션 행사에 따른 신주 발행 안건도 통과됐다. 나스닥 상장 규정에 따라 발행주식총수의 20%를 초과하는 신주 발행에 해당하고, 경영진과 이사회 변경과 맞물려 경영권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주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는 기준일 현재 발행된 보통주 총 101만 7063주 중 60%에 해당하는 61만 1465주(위임장 제출 포함)가 참석했다. 주총에 상정된 6개 안건 중 주총 연기 안건(6호)을 제외한 5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퀸스 테라퓨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 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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