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구조 단순화 및 AI 기반 제품 개발 통합 추진
미국의 신용평가 및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페어 아이작(Fair Isaac Corporation, NYSE:FICO)이 대규모 조직 개편과 인력 감축에 나선다.페어 아이작 경영진은 지난 10월 1일 조직 계층 축소, 운영 구조 단순화, 프로세스 및 도구 최적화,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개발 통합을 골자로 하는 인력 감축 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페어 아이작은 회사 전체 직위의 약 15%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축소할 예정이다. 감원 대상 직원들에 대한 통보는 10월 5일이 속한 주부터 시작됐다. 회사는 이번 감원 계획이 2027 회계연도 3분기 말까지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페어 아이작은 2026 회계연도 4분기에 세전 기준으로 약 2700만 달러의 총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비용은 회사의 기존 퇴직금 규정 또는 적용되는 현지 법정 요구사항에 따라 계산된 직원 퇴직금과 관련 비용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향후 실제 현금 지출로 이어질 예정이다.
페어 아이작은 미국 몬태나주 보즈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개인 신용평가 점수인 'FICO 스코어'를 제공하는 금융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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