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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계열사 장내매매로 최대주주등 지분율 19.83%로 상승

- 삼성생명(특별계정) 보통주·종류주식 3576주 순증, 최대주주 변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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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삼성SDI는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 비율이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 19.82%에서 이번 보고서 제출일인 10월 8일 기준 19.83%로 0.01%포인트 상승했다고 10월 8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등이 보유한 주식수는 보통주 1629만 6293주, 종류주식 947주를 더한 총 1629만 7240주다. 이는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9월 8일의 1629만 3664주와 비교해 3576주가 늘어난 수치다.

이번 지분 변동은 계열사인 삼성생명(특별계정)이 장내에서 주식을 매매한 데 따른 것이다. 삼성생명(특별계정)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통주를 장내에서 수차례 매수·매도하고 종류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이 과정에서 보통주 3421주와 종류주식 155주가 순증가했다. 최대주주 본인인 삼성전자(1566만 3968주, 지분율 19.06%)와 삼성문화재단, 삼성복지재단 등 나머지 최대주주등의 보유 주식수는 변동이 없었으며 최대주주 변경도 발생하지 않았다.

개인별 세부변동사항을 보면 삼성생명(특별계정)은 9월 1일 보통주 2주를 장내 매도하고 1847주를 장내 매수하는 등 9월 한 달간 보통주를 총 23차례에 걸쳐 장내 매매했다. 최종적으로 9월 30일 보통주 919주를 장내 매수하면서 보통주 보유량이 기존 5만 6419주에서 5만 9840주로 늘었다. 또한 9월 8일에는 종류주식 155주를 장내 매수해 종류주식 보유량이 기존 792주에서 947주로 늘어났다.

현재 삼성SDI의 최대주주등 주식 소유 현황을 보면 삼성전자가 보통주 1566만 3968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9.06%)로 가장 많고, 삼성문화재단이 보통주 40만 723주(0.49%), 삼성복지재단이 보통주 17만 100주(0.2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삼성생명(특별계정)은 보통주 5만 9840주와 종류주식 947주를 합해 6만 787주(0.07%)를 소유 중이다. 이외에 발행회사 임원인 최주선이 보통주 1162주, 오재균이 보통주 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삼성SDI는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 14조 2556억 6818만 9253원, 영업손실 8422억 6139만 3300원, 당기순이익 3255억 5148만 5770원을 기록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산총계는 47조 6218억 9109만 9845원, 부채총계는 20조 7856억 7148만 2148원이며, 자기자본은 26조 8362억 1961만 7697원이다.

10월 7일 기준 삼성SDI의 공매도 거래량은 2만 7325주로, 당일 전체 거래량(34만 1875주) 중 공매도 비중은 7.99%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20거래일 평균 공매도 비중인 8.05%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일 기준 99만 3420주로 발행주식 대비 1.22% 수준이며, 대주 잔고 수량은 600주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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