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세무서 납세담보용 유가증권 공탁, 비율 1.66%에서 8.43%로 확대
코스닥 상장사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최대주주 임종윤 기타비상무이사가 보유 주식 일부를 용산세무서에 납세담보로 추가 제공했다고 10월 12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로 담보로 제공된 주식등은 직전 1.66%(164만주)에서 8.43%(829만 2453주)로 늘었다.임종윤 본인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전체 지분은 9월 28일 직전 보고서와 같은 6141만 7025주(62.40%)다. 이번 보고구분은 변경, 보고사유는 주식계약내용 추가다.
계약 내용을 보면 임종윤은 지난 5월 6일 의결권 있는 주식 164만주(1.66%)를 유가증권 공탁 방식으로 용산세무서에 납세담보로 제공했다. 이어 10월 2일 665만 2453주(6.77%)를 추가로 공탁해,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총 829만 2453주(8.43%)로 늘었다. 계약 기간은 담보 해지 시까지다.
임종윤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상법상 주요 의사결정에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로서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임종윤 본인의 보유 주식등은 5767만 5548주(58.60%)다. 특별관계자로는 친인척 송철호(2만 6317주, 0.03%), 디엑스앤브이엑스 사내이사 이용구(5만 6900주, 0.06%)와 독립이사 정석호(1333주, 0.00%), 홍콩법인 COREE Company Limited(365만 6927주, 3.71%)가 포함됐다. COREE Company Limited는 임종윤이 대표자이자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법인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262억 2419만원, 영업손실은 약 210억 2328만원, 순손실은 약 260억 4801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영업손실률은 약 80.2%에 달한다.
10월 8일 기준 공매도 거래량은 261주로 그날 거래량 3만 2869주의 0.79%를 차지해 최근 20거래일 평균 공매도 비중 4.12%보다 낮았다. 공매도 평균단가는 2351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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