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하락 영향, 전환가능 주식수 246만9813주로 74만여주 증가
코스닥 상장사 한울앤제주는 10월 12일 공시를 통해 제13회차 비상장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기존 3904원에서 2733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환가액 조정 사유는 시가 하락에 따른 것이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2026년 10월 10일이다.
전환가액이 인하됨에 따라 해당 사채의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172만 8995주에서 246만9813주로 74만818주 증가한다. 대상 사채인 제13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은 67억50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조정 후 전환가액 최저한도액인 2733원과 최고한도액인 3904원이 2026년 7월 9일 유상증자 및 2026년 7월 31일 액면분할을 감안하여 산정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한울앤제주는 현재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3억 1727만원, 영업손실은 66억 1268만원, 당기순손실은 164억 1403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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