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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자회사 엔에이치엔클라우드에 1760억원 채무보증 결정

- 자기자본 대비 9.94% 규모, 보증기간 2026년 10월 16일부터 3년간
NHN, 자회사 엔에이치엔클라우드에 1760억원 채무보증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NHN은 자회사인 엔에이치엔클라우드가 국민은행으로부터 차입하는 1600억원에 대해 176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월 13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 금액인 1760억원은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NHN 자기자본(1조 7708억 1708만 9443원)의 9.94%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 기간은 2026년 10월 16일부터 2029년 10월 16일까지다.

이번 결정으로 NHN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6897억 175만 2000원으로 늘었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미사용 잔액을 포함한 보증 한도로 이번 이사회 결의 금액이 반영됐다.

NHN은 10월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채무보증안을 결의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다.

채무자인 엔에이치엔클라우드는 NHN의 자회사로, 2025년 기준 매출액 2157억 7600만원과 당기순손실 210억 9600만원을 기록했다. 해당 연도 말 자산총계는 1조 15억 4200만원, 부채총계는 8861억 4900만원, 자본총계는 1153억 9200만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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