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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대림바스 지분 6.39% 담보대출계약 갱신 보고

- 본인·특별관계자 7인 합산 지분 50.09%, 신영증권 담보대출 10월 12일 갱신
이해영, 대림바스 지분 6.39% 담보대출계약 갱신 보고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대림바스의 최대주주 이해영 회장이 본인 소유 주식에 대한 담보대출계약을 갱신했다고 10월 13일 공시했다. 이해영 회장과 특별관계자 7인이 합산 보유한 대림바스 지분은 831만 1631주(50.09%)로, 직전 보고 때의 49.85%보다 0.24%포인트 늘었다.

보유 주식수 자체는 직전 보고와 동일한 831만 1631주다. 보유비율이 50.09%로 오른 것은 대림바스가 지난 4월 28일 보통주 8만주를 이익소각해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가 1667만 2240주에서 1659만 2240주로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이해영 회장 등이 추가로 지분을 매수한 것은 아니다.

이번 합산 지분 중 이해영 회장 본인의 보유분은 556만 424주(33.51%)다. 특별관계자로는 이해서(162만 7496주, 9.81%), 이동주(50만 6000주, 3.05%), 이찬주(50만 5700주, 3.05%), 이선희(4만 4411주, 0.27%), 권은희(2만 8800주, 0.17%), 이지윤(2만 8000주, 0.17%), 강태식(1만 800주, 0.07%)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변경보고의 사유는 이해영 회장 본인 소유 주식에 대한 담보계약 갱신이다. 담보 대상 주식은 의결권 있는 주식 106만 371주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6.39%에 해당하며, 계약상대방은 신영증권이다.

담보계약 내용을 보면 68만 9782주(지분 4.16%)는 2016년 10월 27일 최초 체결된 계약으로 계약기간 126개월, 만기일은 2027년 4월 12일이며 대출금액은 13억 292만 1424원이다. 나머지 37만 589주(지분 2.23%)는 2019년 2월 27일 최초 체결된 계약으로 계약기간 98개월, 만기일 역시 2027년 4월 12일이고 대출금액은 7억원이다.

두 계약 모두 이번에 10월 12일자로 갱신됐으며 이자율은 각각 5.40%, 담보유지비율은 각각 170%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이해영 회장은 현재 최대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경영사항에 대한 구체적 세부계획은 없지만 필요할 경우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12일 기준 대림바스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02%(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55%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7일 기준 6만 4978주로 발행주식 대비 0.38%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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